90 대 노모, 70 대 북쪽 아들 이 보여준 남편 사진 에 통곡



90 대 노모, 70 대 북쪽 아들 이 보여준 남편 사진 에 통곡

[남북 이산가족 상봉 첫날] 눈물 바다 된 상봉 현장

등록: 2018.08.20 21:09

수정: 2018.08.20 23:19



2 년 10 개월 만 에 금강산 서 행사 재개

남측 방문단 197 명 2 박 3 일 일정 시작

제 21 차 이산 가족 상봉 행사 1 회차 첫날 인 20 일 금강산 호텔 에서 열린 제 21 차 남북 산 산 단체 상봉 행사 에서 남측 금 금 섬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 92. 금강산 = 사진 공동 취재단

"상철 아."

이금 섬 (92) 씨 는 자신 과 꼭 닮은 북쪽 의 아들 리 상철 (71) 씨를 보자 마자 름 름 을 외치며 목 놓아 울었다 71 71 71 다시 헤어질 세라 아들 의 온몸 을 꼭 끌어 안자 상철 씨 도 아버지 사진 을 주며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. 어머니 "라며 오열 했다. 전쟁 통 에 가족 들 과 피난길 에 올랐다 가 남편, 아들 과 헤어졌다 는 씨 씨 씨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상봉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"애들 은 몇 이나 뒀니?" "아들 은 있니?" 묻는 어머니 를 바라 보는 아들 의 눈시울 은 붉어 졌다, 다시 가라 앉기 를 반복 했다.

제 21 차 남북 이산 가족 상봉 행사 가 20 일 금강산 에서 열렸다. 4 ㆍ 27 판문점 선언 을 남북 정상 정상 이 이 이 이 합의한 합의한 합의한 로 로 로 로 산 산 산 산 산 것으로 것으로 것으로 것으로 것으로 것으로 2015 년 10 월 후 후 년 개월 개월 만 만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남쪽 이산 가족 방문단 (89 명) 과 이들 과 동행 한 가족 등 197 명은 이날 오후 3 시 금강산 호텔 에서 의 단체 상봉 으로 2 박 3 일 일정 을 시작 했다. 남한 에도 익숙한 북한 노래 '반갑 습니다' 가 울려 퍼지 던 2 층 연회장 은 남북 산 산 가족 의 상봉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

분홍색 과 민트색 한복 을 각각 곱게 차려 입은 채 기다리던 북녘 의 동생 문영숙 (79) ㆍ 광숙 (65) 씨를 발견 한 현숙 (91) 씨 는 71 년 만의 재회 가 믿기 어려운 듯 했다. 현숙 씨 는 "왜 이렇게 늙었 냐, 어렸을 때 모습 이 많아 사라 졌네" 라고 애써 담담한 미소 로 말 을 건네다 내 내 을 을 터 뜨리고 말았다 말았다 말았다 말았다 내 내 내 내 내 내

평북 벽 동군 출신 인 현숙 씨 는 스무 살이 던 1947 년 결혼 과 함께 남쪽 으로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 주해. "엄마 는 (너희 가) 몇 살 때 돌아 가셨 니?" 7 남매 중 맏 였던 현숙 현숙 씨 는 조금 라도 서 서 서 서 서 서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위해 질문 질문 질문 질문 질문 질문 질문 질문 질문 질문 질문 거의 거의

머릿속 으론 셀 수 없 그렸던 만남 었으나 었으나 었으나, 기억 속 가족 과 눈 앞 의 가족 많 많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달랐다 남북 이산 가족 들은 인적 사항 을 묻고, 각자 가져온 사진 을 대조 하면서 서로 가 서로 의 가족 이 이 를 확인 해야 했다 했다 했다 본인 이 직접 이름 을 지어 줬다는 북쪽 의 막냇 동생 조정환 68 68 한참 68 68 68 68 68 68 68 68 68 68 68 68 68 68 68 87 87 87 87 87 87 87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며 며 며 며 꺼내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며 며 며 며 며 며 며 며 며 며 며 며 속 속 속 보며 보며 보며 보며 나랑 나랑 며 며 며 며 며 며 며 며 며 속 말했다 .

남측 김혜자 (75) 씨 는 남동생 에게 5 분 가량 이것 저것 질문 을 한 뒤 자리 에서 벌떡 일어나 진짜 맞네 하고 하고 하고 터뜨렸다 터뜨렸다 터뜨렸다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동생 이 준비 해온 사진 을 보여 주자 "엄마 맞다, 아이고 아버지" 라며 "(동생 이) 아닐까 봐 걱정 하면서 왔는데 진짜 네 라며 라며 울음 을 멈추지 못했다 못했다 못했다 못했다 못했다 못했다 못했다

물론 수십 년 세월 떨어져 있었어도 꼭 닮은 외모 가 어디 간 것은 아니었다. 북쪽 에 사는 동생 김순옥 (81) 씨 가 오빠 병오 (88) 씨를 보며 신기 하다는 듯 "혈육 은 어디 못 가. 오빠 랑 나랑 정말 똑같이 생겼다 "라고 하자, 병오 씨 는 남쪽 의 취재진 을 향해" 정말, 정말. 기자 양반, 우리 정말 닮았죠? "라고 되물었다. 의사 가 됐다는 순옥 씨 는 "오빠, 통일 돼서 단 1 분 라도 라도 같 살다 죽자" 며 손수건 으로 연신 눈물 을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 훔쳤다

제 21 차 이산 가족 상봉 행사 1 회차 첫날 인 20 일 금강산 호텔 에서 열린 단체 상봉 에서 한신 자 (99 · 오른쪽) 씨 가 북측 의 딸들 김경실 (72) · 경영 (71) 씨 만나고 있다. 금강산 = 사진 공동 취재단

2 시간 의 단체 상봉 에 이어 오후 7 시 17 분 부터는 북측 이 이 한 환영 만찬 이 2 시간 가량 진행 됐다. 가족 마다 차이 는 있지만 정전 협정 을 맺은 1953 년 을 기준 으로 하면 65 년 만 에 처음 으로 한 식탁 에 마주 앉는 순간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었다 북측 에선 박용일 조국 평화 통일 위원회 부위원장, 남측 에선 박경서 대한 적십자사 회장 도 참석, 건배사 로 '한반도 의 평화 와 번영' '사랑과 평화' 를 각각 외쳤다.

만찬 메뉴 로 는 닭 튀김 소고기 다짐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구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블 술 이 겸 해지자 어색함 나 나 도 도 한층 누그러 졌다 졌다 졌다. 김한일 (91) 씨 가 여동생 영화 (76) 씨 에게 '맥주 는 잘 마시 냐' 고 묻자, 동생 은 '잘 안 먹는다' 며 웃음 을 터뜨렸다. "정말 맛있다" 며 음식 을 권하고, 먹여 주는 모습 도 테이블 곳곳 에서 포착 됐다.

이산 가족 들은 22 일 까지 2 박 3 일간 6 차례 에 걸쳐 총 11 시간 동안 함께 시간 을 보낸다. 둘째 날인 21 일 에는 호텔 객실 에서 개별 상봉 을 하고 어 어 동안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. 가족 끼리만 식사 하는 것은 이번 이 처음 이다. 마지막 날인 22 일 에는 작별 상봉 과 단체 점심 후 귀환 한다.

20 ~ 22 일 북측 주최 로 열리는 1 회차 행사 가 끝나면 24 ~ 26 일 에는 남측 주최 로 2 회차 행사 가 같은 방식 으로 열린다. 2 회차 행사 에서는 북측 이산 가족 (83 명) 과 동행 가족 등 337 명이 남측 의 가족 을 같은 방식 으로 상봉 한다.

금강산 = 공동 취재단 ㆍ 신은 별 기자 [email 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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